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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뷰티뷰'(JTBCPLUS-SYS엔터테인먼트 공동 제작)가 홍콩 및 동남아에서 한류드라마와 예능을 제치고 전체 시청률 톱10에 들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아시아에서 막강 스타덤을 보유하고 있는 송지효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서 홍콩 Viu TV와 NOW TV 등 동남아 9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고 있다. Viu TV 관계자는 '송지효의 뷰티뷰'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달 중순 한국을 방문했으며, 시즌'2에 대한 문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실제로 Viu TV의 공식 홈페이지와 앱의 초기 화면에 '송지효의 뷰티뷰'가 최상단에 노출돼 있으며 '한국예능' 카테고리에서도 최상단에 메인으로 노출이 되고 있다. tvN '도깨비'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제치고 한류 콘텐트로서 최상단에 노출돼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 것이다.
'송지효의 뷰티뷰' 공동제작사 SYS엔터테인먼트 서영우 대표는 "작년 방송된 유수의 한류 드라마를 제치고 '송지효의 뷰티뷰'가 현재 Viu TV에서 전체 시청률 톱10 안에 들고 있다. 이에 한국까지 방문해 시즌2에 대한 선판매 문의를 하고 돌아갔다.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도 '송지효의 뷰티뷰' 관련 클립이 건당 조회수 수십만 이상 씩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이제 단 5회차 방송이 됐으며 23일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JTBCPLUS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