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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과 신재하의 케미폭발 시청독려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늘(27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을 위해 주연배우 류화영과 신재하가 나섰다. 애정을 가득 담은 하트애교로 시청 독려를 부탁한 것.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갖게 된 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 네이버 TV캐스트 ‘손의 흔적’ 공식 채널((http://tv.naver.com/redwoods)를 통해 1~8회를 연속으로 감상할 수 있다.
27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류화영과 신재하의 깜찍한 인사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귀여운 손하트를 만들었다. 류화영은 다가오는 봄을 알려주듯 꽃분홍 원피스를 입은 모습. 그녀의 러블리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신재하는 캐주얼한 니트, 다정한 미소로 훈남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류화영, 신재하의 찰떡케미가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손의 흔적’에서 로맨틱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 손을 모아 하트를 만드는 모습, 웃음을 머금은 표정, 그리고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기분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날 ‘손의 흔적’ 인터뷰를 위해 모인 두 배우는 즉석에서 포즈를 맞추며 시청독려 인증샷을 완성했다. 알콩달콩 하트를 만들며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실제 93년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어려움 없이 친해져,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화영은 ‘손의 흔적’에서 남자들의 로망 공대여신 장민영을, 신재하는 모태솔로의 찌질한 복학생 김홍식을 맡았다. ‘손의 흔적’은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시즌제 웹드라마로, KBS 드라마 스페셜로 데뷔한 김미정 작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지원 사업'에서 선발된 신인작가 최창열, 전미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네이버 TV캐스트와 글로벌 TV사이트 VIKI(비키)를 통해 동시 방영되는 ‘손의 흔적’ 시즌1은 오늘(27일) 1~8회가 첫 공개되며, 매주 월, 목요일에 걸쳐 총 17회 차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뿌리깊은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