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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출국한 배우 윤계상이 프렌치 시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윤계상은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본사 초청을 받아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를 위해 그는 1일(목)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윤계상은 평소 댄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폴로 셔츠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찾았다. 윤계상의 몸에 맞춘 듯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실루엣을 완성해준 폴로 셔츠는 라코스테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프렌치 레귤러 핏 폴로 셔츠’는 한국인의 체형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품과 소매 기장, 모던한 스타일의 투 버튼 플래킷을 특징으로 한다. 윤계상은 폴로 셔츠에 치노 팬츠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더해 우아한 무드와 내추럴한 멋을 살렸다. 그가 완성한 프렌치 남친룩은 공항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윤계상, 훈훈하다” “폴로 셔츠 핏 완벽 그 자체” “저 남자 패션 탐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이 참석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로, 라코스테가 1971년부터 46년여간 공식 후원을 해오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테니스 경기 관람을 즐기는 이 대회에 올해는 한국 대표로 윤계상이 라코스테 본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