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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신부대회인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7은 사회공헌 행사의 하나로 해외15개국 예비신부들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와 함께 해외 12개국 키즈모델들이 참가하는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국제행사가 오는 10월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주최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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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키즈모델 국제대회 관련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사)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김춘곤 회장)와 키즈콘텐츠 분야 굴지의 기업인 ㈜스타캐슬커뮤니케이션-키즈플래닛(정병석, 이덕현 대표)과 함께 제2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2017 국제대회의 성공적 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본 대회와 관련하여 대회장으로 문화체육부 초대장관과 4선을 지낸 前국회의원(11,12,13,14대)이자 수원대학교 석좌교수,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국회문공위원장 이민섭 명예총재를 위촉했다.
이날 대회장으로 위촉받은 이민섭 명예총재는 소감문을 통해 “날로 늘어가는 어린이 청소년 연예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글로벌 인재 발굴은 물론 전체 문화예술 산업 발전과 국제교류에 기여한 바가 큰 협회와 신뢰관계를 상호 구축하고 미래 꿈나무들의 진정한 교육과 진로를 위해 모두가 청렴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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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스타캐슬커뮤니케이션 키즈플래닛은 “대회에 참가예정인 국내외 12개국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전담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다년간 내실 있는 국제대회를 주최해온 LBMA STAR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반기며, 어린이들이 문화예술분야 국제교류에 직접 참여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인 제3회 세계최초신부대회 더브라이드어워즈 2017(부제 ; 이 시대 최고의 신데렐라를 찾아라) 대회 수상자 3인에게 수상금과 함께 총 현물상금 2억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지원을 주최사와 뜻을 같이하여 본 행사 메인 스폰서인 (주)팜스웨딩(김철민 대표)이 사회공헌 행사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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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을 해소할 결혼-출산장려 취지로 기획된 더브라이드어워즈 2017은 15개국 신부대회 참가자와 12개국 럭셔리브랜드 키즈대회는 국내외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병행하며 성대하게 홍보될 예정이다. 또한,본 대회는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에 생방송으로 송출되며, bnt would를 통해 11개국에 자국 언어로 생생하게 기사로 송고되어 홍보될 예정이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본 행사의 또 다른 취지와 목적은 한한령 으로 인한 브랜드산업 비상사태, 시름 깊은 한류,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해 ‘유튜버’를 활용한 홍보 아이템으로 기획됐다”며“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크게 미칠 수 밖에 없는 방송계와 달리 Youtube, Youku 등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 사이트는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향유하는 형태이기에 그 영향을 크게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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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를 공략해 ‘잠재적 한국 관광 희망층’에게 한류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이는 정체기를 돌파할 ‘신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이다”며“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공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리마인드웨딩과 접목시켜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을 모객 할 수 있는 기회와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결혼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좋은 취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럭셔리브랜드 키즈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신부대회 참가자의 웨딩을 전폭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숨겨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기획되어 국제적 행사로 성대하게 거행될 예정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LBMA STAR는 지난 6월 서울시 후원으로 글로벌 1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각국 파트너들과 한류문화콘텐츠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