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1일 부터23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여심을 사로잡는 이색대회 더 브라이드어워즈 2017 신부대회 결혼관련 총 현물상금(2억원) 이 시대 최고의 신데렐라들이 탄생됐다. 이날 그랜드슬램 파이널 시상에서 TOP 1 최연수(한국)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TOP2 Anita Stafeeva(러시아),TOP3 Anundari Dashdorj(몽골)이 차지하였다. 해외 수상자들의 경우 한국에서 결혼식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이번 대회 메인스폰서인 (주)팜스웨딩에서 전액 무료 결혼식을 지원 받는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 기획한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성료 ©LBMA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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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의 명곡 Don't Stop Me Now(퀸 돈 스탑 미 나우) 웅장한 노래 소리와 함께 무대는 푸른빛과 신비함으로 가득했다. 마치 숭고함과 비장함이 교차되는 순간이었다. 그 때 온갖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은 세계 각국의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참가자들이 등장, 관람객들 환영인사가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사회공헌 행사에 도움을 준 스폰서들의 손을 잡고 무대 위에서 환영 축하 행사를 진행하였다. 칭찬받을 일을 한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표현이다. 역시 어느 행사를 다녀보아도 이처럼 독특한 환영식과 미디어 오프닝 영상들은 처음 본다. 주최사 LBMA STAR 토나권 대표만의 발칙한 아이디어라고 모두들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 기획한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성료 ©LBMA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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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사회공헌 행사인 제3회 더 브라이드어워즈 및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시상식 첫 무대 모습이다. '본 행사는 침체되어 있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최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신데렐라를 선발하여 결혼기피로 인한 저 출산, 고령화 사회로 이어지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개선해보겠다는 취지로 결혼문화 환경개선을 하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로 개최됐다.
식상함은 가라,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최된 차별화 된 행사 본 행사를 지켜보면서 주최 주관사이며 총괄 디렉터인 토니권 대표의 기지와 개성을 느낄 수 있다. 그는 200여 차례의 패션쇼에서 딱딱하고 형식적인 패션쇼를 거부하고 차별화되고 실험적인 연출과 발칙한 아이디어로 처음 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도 마찬가지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 기획한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성료 ©LBMA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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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 만난 토니권은 "식상한 행사가 아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사회공헌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모두가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또한 키즈모델 대회를 통해 다문화 아이들의 많은 참여는 다문화 자녀들도 염연히 한국사회의 가족형태의 일원이고 보호받아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참여 브랜드들과 연결고리 역할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데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 기획한 제3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성료 ©LBMA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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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관련 주관사인 (사)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 김춘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토니권 대표와 함께 결혼기피로 인한 저 출산과 고령화로 이어지는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노력과 모든 여성의 꿈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저 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장려와 환경 개선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또한 이제 다문화 사회인 대한민국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를 반영하는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2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우승자 ©LBMA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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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LBMA STAR에서 국내 최초로 시상식 역사상 3D, VR 방송으로 촬영됐으며 LBMA STAR미디어 네트웍을 통해 중국 봉황망-TV 네이버-TV,카카오-TV,그리고 유스트림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전 세계 송출됐다. 특히 중국 봉황망-TV에서 취재를 위해 소속 왕홍들을 파견하여 1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 했고,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 파트너 BNT 월드, BNT차이나를 통해 11개국 자국 언어로 송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