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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에 가면 자연의 정취에 빠져들게 만드는 지역 경기도 가평!!!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들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듯 시간여행을 하는것 같은 곳이 있다.
높고 낮은 산과 북한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주듯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의 최고의 휴양지이자 주말 여행지이다.
최근 이곳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 어린이가 지난 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LBMA STAR MALAYSIA 국제 키즈모델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자신의 고향 가평군의 홍보 브로셔와 특산물인 명지산 가평잣을 해외 20개국 참가자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알려 화제가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현지 로열패밀리 말레이시아 왕자인 Tengku, the royal family prince of Selangor (텐쿠, 셀랑고르 왕자)를 만나 명지산 가평잣을 선사하고 자신의 고향인 가평군을 소개했다. 이에 텐구왕자는 "빠른 시일내 그곳에 꼭 가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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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와 매력이 넘치는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68.8%), 중국(23.2%), 인도계(7.0%), 외국인 및 기타(1.0%)분포되어 있으며 견과류를 즐겨 먹는 민족이다.
이런 생각에 LBMA STAR(토니권 대표)는 아이의 고항 특산물인 가평잣을 신아린 부모와 함께 조력자 역활로 알리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지역 특산물이 해외시장 진출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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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평에는 가평잣 이외 가평포도,가평잣 막걸리,가평사과가 매우 유명하다. 이런 기특한 어린이의 행보를 접하고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5일 가평군청으로 초대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아린 어린이가 처음 본 군수님의 모습은 푸근한 인상에 정감이 넘치며 아이를 많이 사랑하시는 듯 보였는지 군수에게 가까이 다가가 해맑게 미소지었다. 김 군수 또한 정감있게 맞이하며 "신아린 어린이처럼 자신의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전하면서 "내고향을 이렇게 해외에 알리고 노력한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재능넘치는 아이들이 가평사랑에 대해 더욱 큰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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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린 어린이는 현재 예능방송, LBMA STAR 키즈그룹 에이스타 멤버로 활동하며 군부대 위문공연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며 최연소 군통령으로 등극했으며 ,가평잣소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최근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감동의 영화 '행복한 선물' 프롤로그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경치좋은 가평군 이화리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는 올 9월 추석 이후에 마지막 촬영을 시작하여 2020년 5월에 개봉 예정으로 준비중인 '행복한 선물'은 국제영화제에 먼저 나갔다가 개봉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앞으로 신아린 어린이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