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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제12회 럭셔리브랜드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3 국제대회가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 개최되면서 유종의 美를 남겼다.이에 LBMA STAR주최사는 4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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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행사는 서울시 공식후원으로 열렸으며,다양한 공연들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국내 최초 바비인형 패션쇼가 LBMA STAR X Marayat Fashion Kids Thailand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12개국 국가간의 문화교류 및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는 취지로 수익 보다는 직업모델과 중소브랜드 제품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위한 차별화된 모델대회 형식으로 바비인형 패션쇼와 안소니앤테스, 에비수스포츠 F/W 패션쇼가 이목을 끌었고, 브랜드 시상식과 LBMA 스타어워즈의 다양한 공연들이 제공했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공연을 위해 수많은 스텝들의 고생이 많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들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며 "앞서 아이들의 모델 워킹도 보셨지만 이런 것들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며 "이런 것들이 우리가 만든 탁월함이자 차별화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MZ세대를 겨냥한 문화 공연과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문화 컨텐츠를 접목해 국내 관광 컨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목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직업모델 그리고기업브랜드가 융합해 상호발전을 꾀하고 차별화된 문화교류를 통한 다시 오고 싶은 도시,영원히 기억되는 서울시를 알리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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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베리굿성형외과 임영민 원장은 "K-컬쳐의 인기로 한국의 뷰티가 인기를 끌며 세계의 아름다움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면서 각국의 미를 뽐내는 자리가 바로 이 LBMA 행사"라며 "K-뷰티를 더 글로벌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보현 조직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키즈 스타들이 K-문화콘텐츠라는 큰 꿈을 이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유럽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안동연 학장,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수스포츠 안병천 회장과 메인스폰서 VG 메디컬그룹 이수진 대표, (주)에코리아 조보현회장,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 트루자임 코스메틱 홍규리 대표가 지원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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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BMA 글로벌 패션위크는 국내외 모델과 연예인들이 참여해 한국과 세계의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LBMA STAR 주최사는 2015년 부터 서울특별시와,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시작되어 말레이시아 사바주,인천시,인천관광공사,가평군,부산시 공식후원으로 11년간 진행된 검증된 국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