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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유학준비를 위한 이들에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태리에 대해 르네상스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예술 분야에 조기 교육이 제도적으로 발달되어 국립 예술 고등학교에서 부터 건축-인테리어 디자인,주얼리&공예, 패션·섬유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거나 사립대학에 지원하여 심도 깊은 예술적 테크닉을 배우고 창출하는 세계 최대의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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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이란 개개인에게 있어서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도약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대학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의 실정은 젊고 의욕적인 많은 학생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역부족인 상태이므로 이태리의 우수한 예술과 학문을 젊은 시기에 힘겹게 배우고 온다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될 것이다.
유학이란, 학생들의 확고한 유학 의지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고려한 구체적이고 치밀한 유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부모님들의 정신적, 경제적인 세심한 준비가 삼위일체 되어야만 참된 유학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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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유학 계획 없이 유학을 갈 경우에, 불충분한 정보와 언어 부족으로 인해 예상외의 많은 시행착오를 감수하게 되며, 본래의 유학 계획을 성공적으로 성취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또한 엄연한 유학의 실태이다.
우선 이태리 내에 있는 학교들의 종류와 지역별 특성을 올바로 파악하여 선택, 등록해야 하며, 개개인이 입학하고자 하는 전공학과별 학교에 요구되어지는 언어 준비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유학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꼭 인식해야하며, 학과에 따라서는 전공학과별 입학시험에 대비한 실기공부도 어학과 병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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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태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자 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이에 19년간 새로운 솔루션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에서 6개월에서 1년 교육 후 유럽 현지학교로 보내 현지에서 2년 만에 유럽고등교육 인가위원회(EABHES)로 부터 승인을 받은 유럽 국제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선진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곳이다. 모다랩에서 제공하는 방식은 국내에서 1년을 수업한 이후에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에서 2년을 수료하면 4년제 예술 학사학위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종합디자인사립학교는 패션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산업, 그래픽, 윈도우 디스플레이, 커스튬, 주얼리, 텍스타일 디자인 및 사진과 뉴 미디어 학과 등 종합 디자인 학교로 정규 3년 과정과 마스터과정이 있습니다. 3년 과정은 이탈리아어 과정과 영어 과정으로 나뉘고 동시통역 또한 지원되며 마스터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그리고 학교 내 자체적으로 이탈리아 어학 과정이 있어 학생들이 현지 언어를 좀 더 편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현재 한국유학생 보다는 대부분 미국 유학생들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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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이러한 선진 디자인 교육 프로세스를 한국에 도입하고 전파하고자 유럽 명문 종합디자인스쿨인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와 긴밀한 파트너 협력 및 독점제휴로 체결되어 있다. 이태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해택과 폭이 넓어진 셈이다.
이곳의 입학조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면 패션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외 6개학과의 졸업생들은 패션스쿨 모다랩 에서 정규 1년 과정을 졸업하고 이태리 현지학교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2학년 자동 편입(학사학위) 또는 3학년(디플로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본인 적성에 맞게 현지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디자인 교육을 마스터 할 수 있다. 동시에 이태리 문화와 더 나아가 유럽 문화까지도 접할 수 있으며 생활비 및 물가 또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이태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한다.
이곳 패션스쿨 모다랩을 졸업생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각 분야 해외디자이너 및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이탈리아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서 디자인팀장을 하고 있는 시계&주얼리 디자이너 김상민, 이태리 명품 브랜드 불가리 보석디자이너 오인화, 이랜드그룹 패션디자이너 김세롬, 닥스&엘르 디자인 팀장 정수빈,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디자이너 조은비, 제일모직 패션디자이너 박민호, 홍콩 엔 클라인 가방디자이너 이장수, 지오엔 싸만사 구두디자이너 전예지 등을 꼽을 수 있다.
기타 중소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수만도 1천여 명이 넘습니다. 그중 밀라노와 파리 등지에서 4년간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담당한 디자이너 김정은씨는 까르띠에(Cartier),바쉐론(Vacheron),콘스탄틴(Constantin),피아제(PIAGET),몽블랑(MONTBLANC), 던힐(DUNHILL),상하이탕(ShanghaiTang), 랄프 로렌(RALPH LAUREN) 등 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유경험자로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기본은 무엇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 기본기의 첫 번째로는 예술적 영감(inspiration)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디자인의 주소지가 될 것이다. 내 디자인은 어디에서 왔는지… 쉽게 말해 부모가 자식이 태어나서부터 자라는 과정을 쓰는 육아일기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두 번째로 정체성(identity)을 확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떤 디자인을 하든 전반적인 방향성과 동일성을 찾아 브랜드 또는 자신과 획일화된 디자이닝을 해야 하며 브랜드 또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 또는 브랜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이해가 없이는 확립 할 수 없고, 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국적불명의 디자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은 목적지를 알 수 없는 기차를 탄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결국은 아무 곳으로도 도달하지 못하는 디자인이 된다.
세 번째로 이해력(comprehension)이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위에 언급되었듯이 디자인을 하는데 전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나는 먼 이국땅에서 디자인을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하며 성공적인 디자인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모다랩 패션스쿨을 통해 유학을 계획하라고 조언한다.
참고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이 오는 2월 29일까지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패션디자인, 주얼리디자인, 구두가방 디자인,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