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쿨 모다랩 졸업생 인터뷰] 해외 주얼리디자인 전공 유학 경험자를 통해 들어본다.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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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쿨 모다랩 졸업생 인터뷰] 해외 주얼리디자인 전공 유학 경험자를 통해 들어본다.
기사입력 2016-02-15 21:5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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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패션스쿨 모다랩 제공     © LBMA STAR 편집국

미래 주얼리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유학에 대한 경험과 미래 진로선택 결과에 대해 들어 보았다.

 

그녀는(디자이너 김정은) 국내 패션스쿨 모다랩에서 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이곳을 통해 이태리 학교 2학년 자동편입 조건으로 유학을 떠나 현지에서 2년 만에 유럽고등교육 인가위원회(EABHES)로 부터 승인을 받은 유럽 국제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졸업 후 밀라노와 파리 등지에서 4년간 명품브랜드의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까르띠에(Cartier),바쉐론(Vacheron),콘스탄틴(Constantin),피아제(PIAGET),몽블랑(MONTBLANC),던힐(DUNHILL),상하이탕(ShanghaiTang),랄프로렌(RALPH LAUREN) 등 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유경험자(디자이너 김정은)를 통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대해 들어보았다.

 

▲ [패션스쿨 모다랩 졸업생 인터뷰] 해외 주얼리디자인 전공 유학 경험자를 통해 들어본다.    © LBMA STAR 편집국

 

그녀는 먼 이국땅에서, 디자인 을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 같은 디자인 경쟁시대에 세계의 변화를 읽고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교육과정중의 하나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시에 외국어 하나 정도는 배워야 하고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의 몫을 하는 슈퍼맨(우먼)들 만이 인정받는 글로벌 시대에 유학은 자신의 목표와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빠른 디자인 흐름과 실무, 언어,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 방법 또 일을 즐기는 방법 등 디자이너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것 들을 자연스럽게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길이자 방법이자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처음 이탈리아 유학, 본인에게는 동떨어진 단어였다 고한다. 유학이 왜 필요하며 세계 각국의 모든 사람들은 왜 여러 도시로 흩어져 유학길에 오르는 것일까? 유학이라는 두 글자에는 많은 부담감이 뒤따른다. 그리고 스스로 감당해야 할 많은 것들이 밀려 올 것이다.

 

어느 누가 그 무거운 부담감과 두려움을 양 어깨에 짊어지고 가족과 떨어져 먼 이국땅에서 생활하기를 바랄까? 그 길 위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과 설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모두들 걱정과 두려움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생각하며 힘들고 고된 시간을 타지에서 보내는 것 일까? 그 모든 것들을 다 감수 할 수 있을 만큼 꿈과 미래를 생각 하고 자신을 보다 더 발전시키기 원하기 때문에 그 길 위에 용감하게 발을 내미는 것이 아닐까? 누구나 그렇듯이 나에게도 꿈과 목표가 있었고 그것을 위해 더 좋은 것, 더 아름다운 것, 더 발전된 것을 따라가는 것은 디자이너인 나에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디자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곳까지 가기에 본인 역시 두려움도 컸고 설레는 마음도 있었다. 그곳을 채우고 이루고 있는 수많은 것들, 문화, 음악, 풍경, 사람… 이렇게 많은 것들이 하나같이 내가 자라온 고국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환경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는 인생의 디자인이었다.

 

보고 듣고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새로운 것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의 충격은 곧 새로운 디자인을 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그래서 그곳은 본인에게 더 넓은 곳이기도 했고 새로운 것을 보고 알게 해준 곳이기도 하다며 이태리 사람들은 하나의 일을 처리할 때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하였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이탈리아에 가서 생활하기에는 성격상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그 답답함은 어디 가서 이야기 해봐도 이해해줄 사람 하나 없다. 그러나 이탈리아 사람이라면 그처럼 당연한 일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고집스럽게 기본에 충실한 결과 단단한 기본기와 장인정신을 토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인이 앞 다투어 출시되는 것이다. 유학생활 중 나는 이탈리아에서 한국과는 많이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경험 했다. 틀에 짜인 교육이 아니라 굉장히 자유스럽고 오픈된 기본에 충실한 교육방법을 배웠다.

 

그곳의 교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은 “why not?”이다. 그래서인지 수업시간이 전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다. 나의 생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시도해보고 마음껏 펼쳐 보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곳의 교육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이곳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디자인 학교로써 랄프로렌, 펜디, 막스마라,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제휴, 이를 통해 취업 및 시스템을 익히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전공 관련 해외유학의 매력이며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경험자로서 19년간 해외학교와 독점파트너인 국내 패션스쿨 모다랩을 통해 패션디자인, 주얼리디자인 관련  전공 선택을 통해 자동편입 조건으로 시간과 금전 스펙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모다랩(MODA LAB) 자동편입 입학 관련 독점파트너(Official Partnership Agreement & License Contract)을 통해 아래의 조건으로 자동 편입과 특례 진학이 이루어진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이 오는 2월 29일까지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패션디자인, 주얼리디자인, 구두가방 디자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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