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주상욱, 위기일발 속 아찔 포옹 포착 | Youtub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uber
'판타스틱' 김현주·주상욱, 위기일발 속 아찔 포옹 포착
기사입력 2016-09-09 09:29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본문


판타스틱김현주와 주상욱의 절벽 위 위기일발의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일 위기에 처한 김현주를 온 몸 던져 구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소혜와 류해성은 12년 전 스타작가도, 톱스타도 아닌 신인시절에 좋은 감정을 나눴던 첫사랑이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오해로 달달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갈라졌고, 12년 만에 잘나가는 스타작가 이소혜와 우주대스타 류해성으로 재회해 만났다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과거 설렘 가득했던 첫사랑의 감정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이들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현주와 주상욱의 절벽 위 위기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절벽에서 에어매트 위로 추락한 김현주와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상욱은 온 몸을 던져 김현주를 구한 듯 그녀를 완전히 감싸 안고 있고, 김현주는 주상욱의 품 안에서 놀란 듯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극중 드라마 히트맨의 촬영 중 류해성이 위기에 처한 이소혜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해내며 밀착 포옹을 하게되는 장면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타스틱에서 암세포도 씹어 먹을 멘탈드라마 작가 이소혜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또 한 번 갓현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현주와, 발연기 장인의 우주대스타류해성 역으로 역대급 발연기 연기를 펼치며 파격 변신에 성공한 주상욱은 지난 판타스틱’ 1, 2회 방송만으로 꿀케미를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흠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시한부라는 소재에도 클리셰를 완전히 깨부순 판타스틱만의 유쾌한 이야기 전개 방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에 판타스틱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 중반을 훌쩍 넘기고, 2회 방송 역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누리꾼들 역시 판타스틱방송 후 김현주-주상욱, 상상도 못했던 조합인데 완전 꿀!” “역시 믿고 보는 김현주였다” “주상욱 발연기는 진짜 대박. 계속 웃으면서 봤다” “앞으로 김현주-주상욱 커플 더 재밌어질 듯” “‘판타스틱무조건 본방사수” ,“오늘 방송 완전 기대..종잡을 수 없는 드라마”,“속전속결 키스이어 포옹까지등의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일 방송될 판타스틱’ 3회 방송에서는 극중 이소혜에게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스파르타 연기 수업을 자처한 류해성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핵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해성의 노력을 이소혜가 알아주며 이들 관계에 조금의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판타스틱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이소혜와 류해성의 밀당판타스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사이에 다시 찾아온 설렘으로 오늘만 사는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될 테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멘탈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라스트’, ‘황금의 제국’, ‘추적자조남국 PD슬픈연가’, ‘세친구’, ‘남자셋 여자셋의 이성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로코를 선보일 예정이다.

 

짜릿한 로맨스와 가슴 찡한 워맨스로 오늘을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판타스틱한지 그려낼 판타스틱’ 3회는 오늘(9) 저녁 830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