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 앞 가면 벗었다! 상처 매만지는 1mm 터치! | Youtub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uber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 앞 가면 벗었다! 상처 매만지는 1mm 터치!
기사입력 2016-09-19 13:59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본문

 


달의 연인이준기가 이지은 앞에서 가면을 벗었다. 이준기가 상처를 매만지는 1mm 근접 힐링 터치에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된 듯 따뜻한 신뢰의 눈길을 보내며 무한 설레임을 선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늘(19) 8회가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측은 방송에 앞서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해수(이지은 분) 앞에서 가면을 벗고 온전하게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는 3황자 왕요(홍종현 분)의 계략에 의해 형제들 앞에서 얼굴을 공개했고, 자신의 흉물스런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놀라 하는 형제들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자리를 떠났던 상황. 옆에 있던 해수가 얼굴 공개를 부추겼다는 오해를 받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큰 감정의 파도가 일었다.

 

4황자 왕소는 얼굴에 난 흉을 가면으로 가린 채 살아왔고, 그로 인해 얼굴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켜켜이 쌓여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살아왔다. 아름다움을 중시 여기는 고려에서 그의 상처는 흉물스러운 존재이자 감춰야만 하는 것이었던 것. 그런 그가 해수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온전히 드러내고, 그와 마주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수는 4황자 왕소의 가면을 자신의 손으로 조심스레 벗기고 있다. 4황자 왕소는 이런 해수의 손길에 긴장해 있는 상태로, 해수가 얼굴을 만지려는 순간 손목을 잡고 해수를 뜷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묘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4황자 왕소는 이내 자신의 흉을 따라 손을 매만지는 해수의 손길을 허하고, 자신의 상처를 매만지고 보듬는 해수에게 따뜻한 신뢰의 눈길을 보내고 있어 무한한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4황자 왕소는 자신의 상처 난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를 매만지는 해수로 인해 큰 결심을 하고, 이 상처 터치는 두 사람 만의 비밀로 이들 사이에는 남 모르는 유대감이 생긴다. 또한 이 상처 터치를 계기로 4황자 왕소가 자신감을 갖고 변모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4황자 왕소의 가면오프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 왕소 눈빛 봐.. 설렌다”, “왕소 은근히 무서웠을 텐데.. 누군가 한테 자신의 흉을 보여준다는 것이 쉽진 않을 텐데.. 어떤 비밀을 공유하게 될지 궁금하다ㅠㅠ”, “와 상처 매만져주는 사람이라니. 없던 감정도 생기겠다”, “뭔가 가면 벗는 스틸 보는데 나만 긴장되냐.. 진짜 설렌다등 큰 호응을 보였다.

 

달의 연인측은 “4황자 왕소가 자신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똑바로 바라봐 주는 해수 앞에서 가면을 벗게 되며, 두 사람이 상처로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등 감정이 증폭되는 매우 중요한 감정 씬이라면서 감정의 변화 뿐 아니라 왕소가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깨닫게 되는 순간이 담긴 장면이기도 하다. 큰 변화를 맞게 되는 4황자 왕소와 해수의 모습을 본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4황자 왕소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무한 설레임을 선사할 두 사람의 상처터치는 오늘(19) 월요일 밤 방송되는 달의 연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달의 연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