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착각 부르는 연기력 ‘진짜 아나운서 아냐?’ | Youtub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uber
서지혜, 착각 부르는 연기력 ‘진짜 아나운서 아냐?’
기사입력 2016-10-11 09:4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본문

 

질투의 화신서지혜, 매 순간이 아나운서 홍혜원이다.

 

배우 서지혜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아나운서 홍혜원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극 속에서, 다채롭게 캐릭터의 색깔을 빛내는 서지혜의 존재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극 중 홍혜원은 태생부터 꽃길만 걸어온 ‘성골’이다. 곱디 고울 것 같지만 이 구역의 ‘센’ 언니로 불릴 만큼 카리스마를 장착한 캐릭터다. 옳은 말만 골라서 거침없이 말하는 홍혜원은 걸크러시라 불리는 멋진 언니 대열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서지혜는 본인이 가진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상반된 화법을 구사하며 반전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11일 쉬는 시간에도 아나운서 홍혜원에 몰입해,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배우 서지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서지혜는 데스크에 앉아 뉴스 원고를 보고 있다. 원고를 응시하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온에어 직전, 데스크에서 뉴스를 준비 중인 아나운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팔짱을 낀 채 서있을 때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야무진 표정으로 상대방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홍혜원의 모습이 보인다.

 

실제 아나운서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위화감 없이 홍혜원 캐릭터에 녹아 든 서지혜. 사진만으로도 배우 서지혜의 탄탄한 내공과 특별한 캐릭터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서지혜의 배우로서 특별한 매력을 다시금 확인했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한편 서지혜의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SM C&C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