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춤꾼을 뽑는 타이틀매치 명작·명무 시즌Ⅰ | entertain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entertainer
국내 최고의 춤꾼을 뽑는 타이틀매치 명작·명무 시즌Ⅰ
기사입력 2017-01-16 11:19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꿈에 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 임상규)이 전통기획사 용문과 4월 기획공연으로 국악관현악이 명고수가 되어 명무를 부른다란 주제로 총 6명의 춤꾼들이 출연해 국악관현악에 웅장한 춤의 한판을 벌인 후 공연을 지켜본 관람객이 로비에 진열된 6명의 한국무용가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 최고의 춤꾼을 뽑는 방식의 타이틀매치 명작·명무 시즌Ⅰ을 진행할 예정이다.

 

▲ 고전무용가 한영숙의 혈육인 춤꾼 임정희( 세종대학교 글로평생지식교육원 지도교수)가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국악관현악에 태평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 전통기획사 용문)     © LBMA STAR 편집국

 

꿈에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국내최정상 국악관현악 지휘자 임상규(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씨는 춤에 아버지라 일컬어지며 당대 춤꾼들에게 최고의 명고수로 명성을 얻은 홍성출신 한성준옹의 혈육으로 이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연출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 고전무용가 한영숙의 혈육인 춤꾼 임정희( 세종대학교 글로평생지식교육원 지도교수)가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국악관현악에 태평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 전통기획사 용문)     © LBMA STAR 편집국

 

임상규 지휘자는 국악관현악에 한국무용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한 판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춤꾼들이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 자신의 고유한 예술세계로 발전시켰는지또 앞으로 우리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유명 전통공연 흥행사인 용문에이전시(기획조성빈대표는 국악 및 한국무용하면 지루하다는 고질 편견국악관현악에 최고의 춤꾼을 뽑는 타이틀매치 명작·명무 시즌Ⅰ을 통해 과감하게 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전통기획사 용문은 6명의 명무를 추천받고 있다추천 및 지원 응시원서는 간단소개서와 이력서를 이달 말일까지 이메일(ymetm84@naver.com)로 접수하면 실기와 면접을 거쳐 개별 통지하며 문의는 070-7792-8484로 하면 된다.

 

한편 꿈에 오케스트라는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와 함께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및 문화사각지대의 문화향유와 제주문에회관 특별기획공연등 국악관현악단이 없는 시··구에 지역 출신 및 거주인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을 선발그 지역 민요를 악보화해 상설공연 및 문예회관 상주예술단체를 기획하여 교육과 체험·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속에 국악이 중심이 되어 글로컬리즘을 추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