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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신재하의 캠퍼스 로맨스릴러, 웹드라마 ‘손의 흔적’ 시즌1이 27일 첫 방송된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볼 수 있는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각기 다른 스토리의 3가지 시즌이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 가장 먼저, 류화영과 신재하가 주연을 맡은 ‘손의 흔적’ 시즌1이 오는 27일 월요일 네이버 TV캐스트와 글로벌 TV사이트 VIKI(비키)를 통해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손의 흔적’ 시즌 1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획득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신재하는 모태솔로 복학생 김홍식 역을, 류화영은 남자들의 로망 공대여신 장민영 역을 맡았다. 두 신예스타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 달콤살벌 케미는 물론 공감백배 캠퍼스 라이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의 흔적’은 기존 웹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소재와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방송 전부터 해외 선판매를 이뤄냈다. 시즌 1은 해외배급파트너(Overseas Distribution Partner)로 VIKI와 계약을 맺어, 미주(북미+남미+중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 동시 방영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아시아 배급파트너로는 KTH와 계약을 맺었다. 시즌2와 시즌3는 KTH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손의 흔적’은 KBS 드라마 스페셜로 데뷔한 김미정 작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지원 사업'에서 선발된 신인작가 최창열, 전미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손의 흔적’ 시즌1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IKI(비키)에서 오는 2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총 17회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뿌리깊은 나무들 (‘손의 흔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