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2' 예원! 첫 뮤지컬 성공적 데뷔! '세젤귀' 러블리 수녀 '엠네지아'! "관객도 반했다"! | entertain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entertainer
'넌센스2' 예원! 첫 뮤지컬 성공적 데뷔! '세젤귀' 러블리 수녀 '엠네지아'! "관객도 반했다&…
기사입력 2017-02-17 10:29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송일구 기자

본문


배우 예원이 생애 첫 뮤지컬 공연에서 러블리한 매력의 수녀로 관객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저녁 막을 올린 '넌센스2'에서 예원이 뮤지컬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예원이 처음으로 도전한 뮤지컬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이다. 예원은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었던 순수한 수녀 '엠네지아'역을 맡았다.

 

예원은 맑은 매력의 수녀 엠네지아를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해 첫 공연부터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엽다'의 줄임말)' 수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뮤지컬 도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청아한 음색으로 가수 출신 배우다운 노래 실력을 뽐냄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극 중 댄스부터 복화술 인형극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기성 배우들도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1인 2역의 복화술 연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일 때는 관객들의 탄성이 일기도 했다.

 

예원의 첫 공연을 본 관객들은 "예원 너무 사랑스러움", "'넌센스2' 배우분들 귀여움 폭발", "엠네지아 수녀 순수 매력에 빠짐", "'넌센스2' 첫공연 완전 반함. 러블리 엠네지아"라는 등 공연평과 함께 예원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예원의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넌센스2'는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박해미가 연출하고 출연하며 이외에도 개그우먼 조혜련, 방송인 박슬기, '레베카', '쿠거' 등의 작품으로 익숙한 뮤지컬 배우 김나윤(김희원), SBS 'K팝 스타'의 이미쉘 등이 출연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