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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에서 윤소이가 ‘레드 3종’ 아이템을 풀셋팅한 파격적인 모습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첫 방송부터 하숙집 식구들의 화끈한 입담과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하숙집 딸들’ (연출 정희섭, 박지아(씨그널))의 오늘 21일(화) 방송에서는 첫 하숙생으로 박중훈이 등장해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을 예정. 이 가운데 윤소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윤소이는 파격적인 ‘올 레드 패션’도 패션 잇 아이템으로 소화하는 ‘모델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윤소이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빨간 내복 패션에 붉은 공룡과 입에는 붉은 포장지의 쿠키까지 물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도 숨길 수 없는 늘씬한 자태가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더욱이 윤소이는 선글라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하숙집 거실을 런웨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윤소이의 시원시원한 미소가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하숙집 식구들이 각자의 성격과 개성이 물씬 드러나는 캐리어 아이템을 모두 공개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소이는 캐리어 가득 과자를 담아와 내숭 제로의 털털함까지 과시할 예정. 또한 이다해는 온갖 신기한 청소 용품을 캐리어 한 짐 들고 오고, 장신영은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반전 취미 용품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에 털털한 매력이 폭발할 윤소이의 활약에 기대가 올라가는 한편 하숙집 식구들의 개성 만점 캐리어가 공개되는 오늘 21일(화) ‘하숙집 딸들’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은 오늘 21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하숙집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