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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예은 보형 강한나, 동갑내기들의 매력폭발 설정샷
기사입력 2017-03-03 10:1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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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예은 보형 강한나, 동갑내기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5일 공개된 첫 회에서는 음악이 주는 감성, 여행이 주는 설렘 등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여러 가지 재미 요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색적인 멤버 조합이다. 원조 K팝여신 예은, 폭풍가창력 보형, 마성 보이스 수란, 팔색조 여배우 강한나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동갑내기인 예은, 보형, 강한나는 귀여운 워맨스를 형성하며 ‘크로스 컨트리’의 시청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런 가운데 3월 3일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멤버 중 동갑내기인 예은, 보형, 강한나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설정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 보형, 강한나 세 사람은 숙소로 보이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들은   하나의 침대 위에 다리를 쭉 편 채 나란히 앉는가 하면, 엎드린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멍한 느낌, 정색, 살짝 머금은 미소 등 사진마다 다른 세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동시에 세 사람이 이번 ‘크로스 컨트리’ 여정을 통해 얼마나 친해졌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에 따르면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멤버는 이번 여행을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그 중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곁을 지키며 여정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사진 속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 못지 않게,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팀워크와 워맨스 역시 궁금하다.

 

한편 3월 4일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2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즉석 공연의 1인자’로 불리는 현지 뮤지션 에버렛코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크로스 컨트리’ 멤버 4인은 에버렛코스트와 함께 즉석 잼을 하는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로스 컨트리’ 2회는 3월 4일 토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후케어스, (유)에이비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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