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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X연우진X이동건, 사극 역사상 가장 완벽한 미.친 멜로조합!
기사입력 2017-05-18 09:30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 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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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기적의 멜로조합이 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이 5월 31일 첫 방송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2017년 안방극장을 설렘과 애틋함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사극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의 왕비’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 중심에는 ‘기절의 멜로조합’이라 일컬어지는 세 배우가 있다. 바로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이 그 주인공이다. 모두 로맨스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하며 작품에 깊이까지 더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5월 18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주인공 3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으로 이어지는 배우들의 매력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치명적인 멜로까지 암시한 캐릭터 포스터인 만큼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는 반응이다.

 

  먼저 ‘7일의 왕비’ 멜로의 히로인 박민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처럼 화사한 미모는 사극여신 박민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촉촉한 눈망울과 살짝 머금은 미소까지. 포스터 속 박민영의 모든 것이 “받아선 안될 마음을 받았습니다”는 강렬한 카피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아련한 감성을 완성한다. 극중 박민영은 두 남자의 불덩이 같은 사랑을 받는 여인이자, 슬픈 운명 중심에 서는 여인. ‘7일의 왕비’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서 박민영이 그려낼 애틋한 멜로가 기대된다.

 

  연우진의 빨려들 듯 깊은 눈빛도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연우진은 뜨거운 사랑과 차디찬 권력, 두 개의 폭풍을 이끄는 남자 이역으로 분한다. 포스터 속 연우진의 눈빛은 사랑에 대한 절실함, 주어진 운명과 부딪히려는 강인한 의지까지 모두 담고 있다. “너를 위해서 세상을 가질 것이다”는 카피는 이역 캐릭터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구. 강인하면서도 애절한 이역의 사랑이, 눈빛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배우 연우진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동건의 파격적인 변신도 빼놓을 수 없다. 범상치 않은 눈빛, 굳게 다문 입술, 고고하고 예민한 표정까지. 이동건의 치명적인 아우라가 2차원으로 된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 강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 사랑을 허락할 수 없다”는 강압적인 뉘앙스의 카피는 그가 연기할 ‘이융’의 애끓는 집착과 사랑을 보여준다. 19년만에 첫 사극에 도전하며 연기변신을 예고한 이동건이다. 그가 들려줄 ‘7일의 왕비’ 속 슬픈 사랑에 벌써부터 애가 탄다.

 

  세 주인공의 감정, 스토리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강렬하고 아련하다. 왜 ‘7일의 왕비’가 2017년 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단 하나의 로맨스 극으로 불리는지 입증된 것이다. 로맨스 사극 ‘7일의 왕비’가, ‘7일의 왕비’를 통해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피워낼 기적의 멜로조합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이다.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5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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