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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은혁, ‘대박 운세’ 소식에 미소 활짝! 대운이오~!
기사입력 2018-03-11 10:20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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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은혁이 대운의 기세를 이어 받아 ‘2018년의 남자’로 등극할까? 오늘 방송되는 ‘슈퍼TV’에서 은혁이 ‘운세TV’를 시작하며 자신의 무술년 운세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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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MA STAR

오는 9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7회에서는 ‘1인 방송’을 슈주만의 공식으로 비튼 ‘1인 방송 퇴근 전쟁’이 발발한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개인 SNS를 통해 2시간 동안 1인 방송을 진행할 예정. 단, 6명의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 명을 넘으면 촬영이 즉시 종료되며 퇴근이 가능하다. 이에 엄청난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슈주 멤버들이 합심하여 팔로우 수를 높이기 위해 모든 화력을 쏟아 붓게 된다.

 

이 가운데 은혁은 관상부터 사주, 궁합을 총망라한 ‘운세TV’를 온에어할 예정이다. 그러던 중 은혁은 “올해 대박인데?”라며 2018년 대운을 점친 철학박사 조규문의 말에 입꼬리가 귀에 걸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대인관계 넓어지고, 일거리 늘어나고, 귀인 만나고, 돈 들어오고“라며 그야말로 ‘대박 운세’에 은혁을 자동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그러자 은혁은 쓰고 있던 안경을 벗어 던지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관상까지 접수하려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뜻밖에도 은혁의 관상에서 “푹 쉬어야지~”라는 운세가 점쳐져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2018년 대운을 써보기도 전에 휴식기를 가져야 할지 망설이게 하는 은혁의 극과 극 운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과연 단짠을 오가는 운세 풀이에도 불구하고 은혁이 2018년 대운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퇴근 전쟁이 발발한 ‘슈퍼TV’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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