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최강희가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기사입력 2018-03-30 17:47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이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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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생활밀착형 사건으로 매회 안방극장과 함께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가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SNS 이벤트를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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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명은 본방 “같이 볼래요”로 지난28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2’ 9회를 권상우, 최강희가 실시간으로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동안 두 사람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댓글 반응을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KBS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KBSPR)에서 생중계되며 ‘추리의 여왕 시즌2’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영상을 함께 보고 댓글 반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재치 있고 재미난 댓글을 남겨준 사람을 선별, 방송 후에는 추리퀴즈를 내 답을 맞힌 사람 중 추첨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추리의 여왕 시즌2’의 한 관계자는 “권상우, 최강희 씨 모두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라는 소식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만큼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애정이 각별하니 앞으로의 방송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