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 model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model
‘무법변호사’ 이준기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기사입력 2018-03-31 13:3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은영

본문

‘무법변호사’ 이준기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법과 주먹을 겸비한 ‘무법변호사’ 봉상필로 연기 인생 최고의 레전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이준기의 완벽 변신인 것.

 

3690555699_SVgAmxqy_6189bd041e3ad9214f0f
▲     ©LBMA STAR

‘개늑시 커플’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이 2일(월) 주인공 이준기(봉상필 역)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친 매력으로 여심을 관통하는 이준기의 카리스마가 ‘무법변호사’ 속 봉상필의 모습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거친 눈빛을 가진 조폭 출신 변호사이자 주먹으로 법을 휘두르는 무법전문가 ‘봉상필’ 역을 맡아 과감한 변신을 시도, 대체불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능청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봉상필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서라면 조폭도 예외 없다는 신념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서며 무법과 정의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그의 모습인 것.

 

이준기는 상대방을 꿰뚫는듯한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어둠 속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팔짱을 낀 능글맞은 미소로 남성적 섹시미까지 뽐내고 있다. 하나의 얼굴에 셀 수 없이 많은 매력을 담아낸 이준기는 단 4장의 사진을 통해 이미 봉상필로 변신이 완료됐다는 것을 알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첫 촬영 당시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 때문인 것.

 

이준기는 주짓수를 배우며 몸을 만들고 모든 액션 장면을 대부분 스턴트 없이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등 ‘무법변호사’ 봉상필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며 첫 등장을 준비했다. 특히 촬영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철저한 준비 아래 이준기는 촬영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역시 이준기’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첫 촬영을 끝낸 이준기는 “김진민 감독님과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11년만의 재회에 감회가 남다르다. 감독님과 또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자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무법변호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준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민 감독은 “이준기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그만의 세심한 감정 표현으로 오직 ‘무법변호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준기표 봉상필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실제로도 이준기가 가진 카리스마의 스펙트럼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액션연기부터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해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인데 매 촬영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극본을 맡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tvN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