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 "아픈 아내를 위해 1분 더 살고싶다"며 보이스 트롯에 도전
기사입력 2020-06-13 11:5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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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 "아픈 아내를 위해 1분 더 살고싶다"며 보이스 트롯에 도전한 배우 최준용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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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트롯'에 도전하는 배우 최준용은 현재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용은 1차 경연에서 "아픈 아내를 위해 1분 더 살고 싶은 남자"라며 출사표를 던진 멋진 멘트에 아내는 감동해 울어버렸다.
최준용은 현재 미래창조도시 가평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홍보대사로, LBMA STAR E&M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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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야인시대 임화수 역을 맡아 강한 이미지를 벗고 숨겨뒀던 트로트 실력을 뿜어낼 아내 바보 남자로 변신한 최준용의 무대에 관심이 모여지며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한다. 김용만이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