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수산, 바다장어 산지직송 A등급만 판매..택배 주문 폭주 이유가 있다. | gourmet restaurant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gourmet restaurant
가고파수산, 바다장어 산지직송 A등급만 판매..택배 주문 폭주 이유가 있다.
산지에서 장어 단가는 육질 좋은 기준으로 단가가 정해져~
기사입력 2021-08-09 15:34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강민

본문

[LBMA STAR]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보양식인 바다장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에 위치한 가고파수산 자연산전문점이 폭염속 장어손질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장어손질 작업은 직접 방문 고객과 택배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짬을 낼 시간이 없었다.

 

1949228014_i2hU8I3E_9465855afc44549ceaac
▲가고파수산 바다장어(손질장어)택배 작업을 하고 있다     ©LBMA STAR

 
가고파수산 김형태 대표의 부지런한 행동과 입담이 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그의 타고난 부지럼함이 산지에서 직접 장어를 공수해 싱싱한 장어만을 고집하는 이유다.싱싱한 바다장어를 손질해 직접방문 고객과 택배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의 타고난 입담과 웃는 모습은 고객들을 즐겁게 해주면서 덤으로 챙겨주는 센스도 보여준다.이러한 행동들이 고객과의 소통으로 매출견인을 이끌고 있다.

 

1949228014_F6cjmYEJ_3e6fa1dcc92be3360eb2
▲손질 장어를 아이스박스에 넣은 모습     ©LBMA STAR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은 다소 떨어졌지만 자연산 전문점을 강조하며,장어전문,꼼장어, 어패류,문어,새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보통 장어가게의 수족관을 들여 다 보면 웬지 모르게 오래된 장어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하지만 이곳 마산어시장 '가고파 수산' 장어는 직접 살아 있는 걸 바로 잡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박스에 담아 고객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1949228014_Opj1dNyV_6f9d270752b7e3b62844
▲김형태 대표가 싱싱한 장어를 보여주고 있다.     ©LBMA STAR

 
가고파 수산 김형태 대표는 “흑산도 장어를 산지에서 직접 받아 공급하고 있다”며“일반 소비자들은 장어를 볼 때 크기만 보고 구매를 하지만 산지에서 장어 단가는 육질 좋은 기준으로 단가가 정해 진다”고 말하면서“경남 통영 장어통발수협에서 경매가 이루어 지다보니 서해안 장어도 통영 장어라고 얘기하지만 엄연히 잡히는 곳도 다르고 육질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가고파 수산 자연산 장어의 회전율은 이미 마산어시장에 소문이 난 상태다. 그 만큼 육질이 좋고 신선하고 최상급 장어만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장어·꼼장어·어패류·문어 문의는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 하면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