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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EDM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작품이 LBMA STAR 토니권 대표의 연결로 경기도 가평군청에 게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기부식은 배드보스를 비롯해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가평군 홍보대사 신아린 어린이는 LBMA STAR 토니권 대표의 주선으로 뜻 깊은 행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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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드보스는 ‘30개의 리챔’이라는 작품을 소개했다.
이는 미국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작품으로 작가가 3개월간 즐겨먹던 동원F&B의 프리미엄 캔햄 ‘리챔’의 이미지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특히 동원F&B에 2000만원에 팔린 작품이기도 하며 배드보스는 작품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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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를 통해 현금 1000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거쳐 바테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되며 1000만원 상당의 리챔 현물은 추후 가평군 사회공헌단체를 선정해 리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가평군에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마음이 전달 될 예정이다. 아울러 또 하나의 작품은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을 팝아트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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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다양한 뜻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살아생전 그림 한 점 팔지 못했으며 물감 살 돈도 없이 가난했던 반 고흐의 자화상에 명품 옷을 입혀 그의 삶을 위로하고 허세와 오만 가득했던 폴 고갱을 금목걸이와 힙합복장에 맞춰 표현했다.
작가는 그동안 자라섬 남도 꽃정원 행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한 김성기 군수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 작품을 LBMA STAR 토니권 대표를 통해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귀한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의 뜻이 담겨 있는 작품을 잘 게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팝아티스트이자 EDM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팝아트를 선보이며 토니권대표와 함께 폭넓은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