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접종/비접종간 중증화 예방 차이 거의 없다…70대 중증 접종자 3.3%, 비접종자 3.6%”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society
최춘식“접종/비접종간 중증화 예방 차이 거의 없다…70대 중증 접종자 3.3%, 비접종자 3.6%”
기사입력 2022-02-18 12:1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강민

본문

[LBMA STAR]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 비접종자간 중증화 예방 효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1949227467_HcesvRny_92dedeac06a90a2c6909
▲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LBMA STAR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2021년 2월 26일 백신 첫 접종 이후 올해 1월 29일까지 발생한 60대 이상 위중증자는 같은 기간 동 연령층 전체 확진자(14만 4937명)의 5%인 7231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위중증 접종자(3141명)는 전체 확진자(14만 4937명)의 2.2%, 전체 위중증 비접종자(4090명)는 전체 확진자(14만 4937명)의 2.8%에 해당됐다. 

 

질병관리청 통계 기준에 따르면, 비접종자에는 일부 1차 백신 접종자(14일 미경과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접종자/비접종자간 위중증자 통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령대별로 보면 특히 70대의 경우 위중증 접종자(1203명)는 동 연령층 전체 확진자 중 3.3%를 차지한 바, 위중증 비접종자(1316명)의 3.6%와 가장 차이가 적었다.

 

최춘식 의원은 “감염예방뿐만 아니라 중증화 예방까지도 큰 효과가 없다는게 밝혀졌다”며 "상대적으로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백신을 어린아이들과 국민들에게 강제접종 시키고 있는 비윤리적인 백신패스를 당장 전면 철폐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